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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라종일 우석대 총장 日 와세다대 초청강연

라종일 우석대학교 총장이 28일 일본 와세다대학교 아시아지역통합연구소(GIARI)가 주최한 국제세미나에 참석, '동아시아 공동체와 한일 관계'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라총장은 "동아시아 지역 국민들을 숱한 고통으로 밀어 넣은 것은 정치적 어젠다에 기인한 도덕성 상실이다"며 "최근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이 지역의 경제, 안보 분야 공동체 형성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윤리적 기준 마련과 적극적 실행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라총장은 "한일 양국은 산적한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불행한 과거사를 청산하고 공동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려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래에 대해 희망을 걸어볼만 하다"고 말했다.

 

라총장은 30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와세다대학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lobal COE(Centers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살펴본 후, 재일 기업인들을 만나 지역 및 대학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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