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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들의 예쁜 '손글씨'를 찾습니다.

전북일보가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과 함께 전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손글씨공모전 '날아가는 지렁이 고사리손에 잡히다' 를 엽니다. 컴퓨터로는 흉내낼 수 없는 '손글씨'의 따뜻함을 전하고 한글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기회입니다.

우리말과 글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바른 글쓰기 습관을 키워줄 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내용 : A4 크기의 종이에 자신이 쓴 일기 혹은 편지(1매 이상)

· 공모자격 : 전북 지역 모든 초등학생

· 접수마감 : 2010년 9월20일

· 접수방법 : 방문 및 우편접수(마감소인 유효)

· 접 수 처 : 최명희문학관(560-033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67-5번지 손글씨 공모전 담당자 앞)

· 유의사항 : 참가자 이름, 주소, 연락처, 학교명 기재할 것

· 문 의 : 063)284-0570, jeonjuhonbul@empal.com, www.jjhee.com

· 주 최 : 전북일보 혼불기념사업회 최명희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