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게 뻗쳐나온 꼬리가 물꿩의 특징이지만 꼬리가 빠진 겨울 깃 모습이 포착되기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안봉주(bjahn@jjan.kr)
▲ 아열대종인 물꿩이 현재까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속적인 관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안봉주(bjahn@jjan.kr)
아열대 조류인 물꿩이 전주 인근 저수지에 서식하고 있는 모습이 본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6월 이 저수지에서 발견된 물꿩 2마리는 가을이 깊어가는 현재까지도 서식하고 있어 전주의 기후변화를 읽게 하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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