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이성택)에 따르면 이달말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정은택 병원장의 후임자 물색을 위해 신임 병원장에 대한 공모까지 실시하면서 모두 5명의 후보자가 나섰으나 최상의 적임자를 찾지 못하면서 현재의 정은택 병원장을 유임시키기로 잠정 내부 결정했다.
법인은 응모자들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마땅한 후임자가 없자 그간 무난하게 병원을 이끌어온 정 병원장이 한차례 더 병원을 이끄는 쪽에 무게를 두고 정 병원장 설득에 나섰고, 그동안 완강한 고사 입장을 밝힌 정 병원장 역시 법인의 의견을 존중해 이를 수용하면서 원광대병원 신임 병원장 공모는 사실상 일단락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법인 관계자는 "현 정은택 병원장이 지난 2년 동안 무난하게 병원을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가 앞서면서 유임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안정과 성장에 무게를 두고 병원을 잘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1일부터 제16대 원광대학교 병원장으로 근무해 온 정은택 병원장은 전남의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임용돼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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