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역 이미지 향상과 새로운 관광콘텐츠 마련,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라마다 전주 호텔은 지역의 숙박서비스 문화가 발전하고 호텔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전북일보사의 사업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또 전북일보사는 라마다 전주 호텔이 건전한 숙박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의 문화·관광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는 물론 다양한 자체 사업을 호텔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희 라마다 전주 호텔 사장은 “라마다 전주 호텔은 330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 및 연회장을 보유한 5성급 호텔”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에 대한 홍보 등이 이뤄져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정 전북일보 대표이사는 “지역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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