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28일 경찰특공대 창설요원으로 선발된 18명에 대한 전입신고 및 환영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전입신고 및 환영간담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전국단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특공대 선발 직원은 자체 교육 및 훈련을 수료한 후 경찰특공대원으로서 전북지역에 대한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진교훈 청장은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창설 초기라 시설 및 장비 등이 열악하겠지만, 특공대에 지원한 초심을 잊지 말고 계획된 훈련을 통해 창설과 동시에 전력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갈고 닦아 도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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