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도의회, 전주비전대학교는 5일 스마트 치안 환경에 대응하는 경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송지용 도의회 의장, 홍순직 전주비전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전북지역의 4차산업혁명 미래인재육성 현장직무 역량향상을 위해 실종자 수색용 드론 활용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경찰관의 드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조종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치안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다짐했다.
진교훈 청장은 “경찰 드론은 실종자 수색부터 자살위험 인명구조 등 다방면의 치안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론 업무 역량 향상을 통한 전문가 양성 등 대국민 치안 서비스 제공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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