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세입 예산으로 편성돼 지역발전에 사용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는 5일 2020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1억4118여만원을 익산시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정헌율 시장에게 전달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7년도부터 익산시와의 제휴카드 약정 체결을 통해 익산 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 1년간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비율(0.1~1%)을 적립금으로 조성해 매년 전달에 나서고 있다.
이종림 지부장은 “NH농협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기금액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전달된 기금이 익산시 세입 예산으로 편성돼 지역발전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 큰 보람을 갖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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