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기안전공사, ‘청년, 평화를 쓰다’ 개최…남북평화 공감대 형성

남북평화에 대한 청년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은 지난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완주군협의회와 ‘청년, 평화를 쓰다’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캘리그래피 강좌로 글씨 쓰기부터 책갈피와 아크릴 액자 만들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총 4회 진행한다.

청년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래피 작품들은 평화 캠페인용 굿즈로 제작해 지역 시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남북평화에도 작은 물길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한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