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3개 종교·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미얀마 민주화 지지 전주연대가 이달 말까지 시민 모금을 받는다.
단체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탄압에 고통 받는 미얀마 시민들을 돕고자 미얀마 민주화 지지 집회 및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미얀마의 봄’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판매하는 등 대시민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얀마 민주화지지 전주연대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대시민 모금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풍남문광장 등에서 미얀마 민주화 지지 집회 및 거리모금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미얀마 학생, 기관, 시민사회 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해 오거리 광장에서 집회를 가진 후 풍남문 광장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하면서 거리모금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미얀마 현지에 전달해 미얀마 민주화 활동과 인도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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