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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소방서, 소방위 최혜경 모범공무원 표창

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 교동119안전센터 소방위 최혜경 구급대원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29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소방위 최혜경은 1999년 11월에 입사하여 올해로 21년 5개월째 근무하고 있으며, 감염병 전담 구급대원으로 작년 12월 14일 김제 가나안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등 지역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9100여회의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등 탁월한 구조구급활동을 수행했다. 구급대원으로 브레인 세이버 2회, 트라우마 세이버 1회, 하트세이버 1회를 각각 수상했다.

최혜경 소방위는 “모범공무원에 선정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전북도민, 김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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