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대자인병원 상호 협력 협약 체결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강일)와 전주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이 건강한 전라북도 무역업계 조성을 위해 7일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에 소재한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들은 종합검진과 예방접종 등의 의료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대자인병원은 미병클리닉, 종합건강검진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언제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국가 대외무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회원사들에게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일 전북지역본부장은 “무역협회는 전북 내 많은 무역업체들의 건강 도모와 복지 향상 등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역협회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