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북 스타트 무주 기본계획에 따라 펼치는 ‘함께 하는 주민복지’ 서비스가 영유아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민선7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서관 혁신사업으로 무주군은 관내 거주 7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 스타트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이외 지난 5월에는 북 스타트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경 2회에 걸쳐 학부모를 대상으로하는 북 스타트 부모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형설지공군립도서관은 4만 5000여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유열람실 66석을 갖추고 주민들의 ‘형설지공’ 의 꿈을 뒷받침하고 있다.
송순호 군 도서관팀장은 “형설지공군립도서관이 무주지역 영·유아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군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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