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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병원,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환자안전 참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제14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본관 로비와 직원식당 이동통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환자중심의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지하 1층 직원식당 이동 통로에서는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우리부서 안전활동 알리기’ 작품을 전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 받은 환자확인 캠페인 동참 사진은 영상 및 사진으로 원내에 게시돼 캠페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펼친 환자안전 활동을 환자 및 내방객과 공유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는 직원들은 물론 환자와 내방객들이 환자안전 활동을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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