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후 노인요양시설과 장수지역아동센터에 기증
장수군 장수 아로마연구회(회장 유기남)가 10일 농촌형 치유형 카페 ‘다올’(장계면 소재)에서 라벤더 포프리 만들기와 수확체험을 시행했다.
장수지역활력센터의 마을주민공동체활동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 유기남 장수아로마회장과 연구회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라벤더 방향제 포프리를 만들었다.
이날 체험으로 만든 라벤더 포플리는 장계면 노인요양시설인 밀알그룹홈과 장수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할 예정이다,
라벤더(Lavender)는 라틴어의 씻는다는 의미인 ‘lavare’에서 유래 했으며, ‘인정 많은 오일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라벤더는 신체 안에 남성기질과 여성기질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잡아준다고 하여 대모 테레사 수녀에 비유할 만큼 심신에 안정을 주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남 장수아로마회장은 “체험을 위해 준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직접 만든 라벤더 포프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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