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시, 사랑의 헌혈 ‘훈훈’

군산시는 13일 시청 현관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시 직원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임준 시장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분기별로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