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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희망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14명 표창

희망2021 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이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려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후 송하진 도지사와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청
희망2021 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이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려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후 송하진 도지사와 박용훈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청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20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기간 나눔문화 확산 기여자들과 현장 일선에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공무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신진에스엠·전일기업·참고을·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의료법인 석천재단 고창병원 등 6개 기업·기관을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쓴 강정원 전북일보사 부장, 김종우 경기공동모금회 아너, 배준식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정병호 정병호치과 병원장, 이영식 강산명주 대표 등 총 14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도움이 절실한 시기에 많은 분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훈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북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오신 데 대해 도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전북이 되도록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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