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일 2022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내년도 신규사업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승우 위원장은 “2022년 본예산에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속한 경제 회복 분야 지원 등 경제 활성화,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포스트코로나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었는지 심사할 것이다”며 “특히, 한 푼이라도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도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