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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평새마을금고 느티나무사랑회 김장 400포기 기부

김제시 금산면 원평새마을금고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나눠달라며 금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약 400포기)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원평새마을금고 느티나무사랑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코로나 19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금산면 소재 53개소와 경로당이 없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느티나무사랑회 이명자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생각하면서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 19 일상 회복으로 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철 금산면장은 “이번 김장김치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이 되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활기를 띠었으면 한다”며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시점에 느티나무사랑회에서 온정을 보내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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