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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환경청, 습지보호지역 생태 도감 발간

전북지방환경청이 발간한 '전북 습지보호지역 생태 도감'/사진=전북지방환경청 제공
전북지방환경청이 발간한 '전북 습지보호지역 생태 도감'/사진=전북지방환경청 제공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전북 습지보호지역의 생태정보를 정리한 ‘전북 습지보호지역 생태 도감(圖鑑)’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습지보호지역은 자연상태가 원시성을 유지하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는 등 특별히 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을 지칭한다. 전북은 고창 운곡, 고창 인천강하구, 정읍 월영 등 3곳이다.

이번에 발간한 도감은 전북환경청에서 매년 분기별로 조사한 습지보호지역의 생태 정보를 수록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습지보호지역 내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 262종, 조류 등 동물 225종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생태적 특성, 생김새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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