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법무법인 다지원 박지원 대표변호사, 전북 8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image
법무법인 다지원 박지원 대표변호사가 전북 8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법무법인 다지원 박지원 대표변호사가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82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전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중 최초 법조인 회원으로, 지난해 9월 ‘전북의 나눔문화를 이끄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평소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변호사는 8일 오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의전당에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갖고 “저처럼 아무 것도 없는 사람도 이렇게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를 보고 많은 분들이 더 용기를 내서 함께 따뜻한 전북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동수 회장은 “힘든 시기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북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나눔문화를 이끄는 박지원 변호사와 같은 젊은 세대가 많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