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장수군 계남면지역보장협 형정이 위원, 계남경로당 소파 기증

계남경로당에 형정이 위원 소파 기탁
계남경로당에 형정이 위원 소파 기탁   /사진=계남면사무소 제공

장수군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형정이 위원이 계남면 대표 경로당에 어르신들을 위한 소파(150만 원 상당)를 기증해 경로효친(敬老孝親)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형정이 위원은 “전부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잠깐이나마 편안히 쉴 수 있는 소파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건강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영위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근 계남면 노인회장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