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의장 강동화)는 2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강동화 의장은 “전북적십자는 긴 역사만큼 도내 취약계층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기관”이라며 “올해도 적십자사가 전북을 위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선홍 회장은 “전주시의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에 앞장섰다”며 “기부해준 회비로 도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재난·재해 현장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30일까지를 2022년도 적십자회비 2차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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