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지 정활활동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가 지난 7일 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지현)에서 국립묘지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전북과 광주, 전남도지부장 등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연고 국가유공자를 참배하고 묘지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국립묘지 지킴이 봉사활동은 2006년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1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전국 국립호국원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김지현 원장은 “국립묘지의 위상에 맞춰 희생과 헌신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관리와 운영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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