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스에너지 사업 활성화 공동 노력
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주식회사 제이트러스트와 ‘가스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군산대,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이트러스트가 공동으로 참여할 신규 정부지원사업 발굴 및 가스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규 국책사업의 공동기획 및 제안, 공공 기술개발 및 애로 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공용장비 활용 및 연구지원, 기술 교류‧이전 및 기술 자문을 통한 상호발전 도모 등 유기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각 기관은 협약과 관련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도 고려하고 있다.
군산대 김영철 교수는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가스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다양한 전략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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