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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소방본부 "소방유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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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현판 /사진=전북일보 DB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0일 오는 2024년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을 위해 소방유물 수집∙기증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서는 곳곳에 숨겨진 소방 관련 유물을 찾아 박물관에 전시할 역사적 자료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집∙기증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전주덕진소방서에서 보관 중이던 수동식 소형펌프, 소방안전잡지 총 151점을 기증했다. 

또한 전주시에 거주하는 임형모 씨는 1900년대 목재소화기, 1920년대 투척 유리 소화탄 등 소화기구, 1980년대 지휘관 표장 등 다양하고 학술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 200여점의 소방유물을 기증했다. 

기증∙제보대상 유물은 크기와 종류에 관계없이 소방과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기증은 소방유물 자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증받은 유물은 기증자료의 수량과 가치 등을 고려해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로 활용된다. 또 기증품의 중요도에 따라 연구자료집 발간, 중요자료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신청 등이 이뤄진다. 보존처리가 시급한 유물은 자체 예산으로 수리·복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민철 본부장은 “소방의 과거와 현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소방유물을 보관하고 있는 도민들은 소방유물 기증운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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