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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성금으로 38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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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11일 사무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11일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380만 원을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부의장 김점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홍종식 전북부의장, 김점배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신수미 전북여성위원장, 정병현 전북지역회의 간사 등이 참석했다.

성금모금은 지난 4월 1일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여성위원회에서 추진한 ‘전북여성 평화문화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을 위한 자선경매와 1인 1만 원 나눔으로 전북지역 자문위원과 전북여성단체회원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종식과 평화기원을 위해 한뜻으로 마련됐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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