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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백만천사 기부단체에 나눔현판 전달

1년 동안 100만 원 이상 기부한 단체 1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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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 휴먼시아해오름어린이집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전주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년 동안 100만 원 이상 기부한 15곳의 기부단체에 나눔 현판이 걸린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백만천사 기부단체 15곳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현판이 전달된 15개 단체는 △한빛어린이집 △오!동태마을 아중본점 △와이식자재마트 모악로점 △센트럴키즈어린이집 △석주 △완산구 아이들세상어린이집 △아중어린이집 △재능나라어린이집 △‘ㅇ’다움 아중리맘 공동체 △서신신협 △법무법인 백제 △이승수국어논술학원 △예대어린이집 △서신어린이집 △휴먼시아해오름어린이집 등이다.

‘전주사람’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기부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 누구나 동참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나눔현판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전주시민 여럿의 힘이 함께 할 때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 수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함께해주신 15개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81 0030)로 문의하면 된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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