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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야호학교 '제2회 야호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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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학교가 19일 2022년 제2회 야호 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 교육전문가와 함께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야호학교(교장 장경수)는 19일 야호학교 4층 두빛나래 강연장에서 청소년 교육 관련 전문가, 학부모 등 40여 명을 초청해 ‘한발 더 멀리 뛰는 세상’을 주제로 ‘2022년 제2회 야호 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했다.

야호아카데미 강연회는 야호정책을 추진하는 전주시가 창의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학부모교육이다. 강연기획부터 강연자 발굴, 홍보, 진행까지 시민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전직 교사이자 현재 봉사활동가로 활약 중인 김병욱 씨와 IT전문가인 정해웅 한국온라인데이터랩 이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삶의 경험과 교육 노하우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우영영 전주시 야호전환교육과장은 “전주시는 아동·청소년들의 가장 밀접한 멘토인 학부모들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학부모교육인 야호아카데미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면서 “야호아카데미가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음 강연도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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