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출신' 가수 최향, 첫 미니 앨범 발매

image
가수 최향 첫 미니 앨범 '익산 애, 봉숭아 꽃물' 앨범 표지

‘익산 출신’ 가수 최향이 8일 첫 미니 앨범 ‘익산 愛(애), 봉숭아 꽃물’을 정식 발매한다.

8일에 발표된 첫 미니 앨범 신곡 ‘봉숭아 꽃물’의 작사는 구정수가, 작곡은 전홍민이 맡았다. 수록 곡 ‘익산 愛(애)’의 작사도 구정수가, 작곡은 최강산이 참여했다.

‘봉숭아 꽃물’은 첫사랑 못 잊는 사랑 내용이다. 뒷마당 장독대 옆 봉숭아가 달빛에 빨갛게 곱게 피면 가슴속에 묻어 놓았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는 내용의 대중적 가삿말이 특징이다. ‘익산 愛(애)’는 세상에서 제일 포근하고 따듯한 우리 어머니의 등 같은 고향을 전국에 알리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가수 최향은 익산 출신이자 익산시 홍보대사로, 익산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그는 전남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생 시절 전국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만 20여 차례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 현재 가요무대,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