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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대차 전주공장, “우리 아빠는 수소상용차를 만들어요”

자녀 유치원에 거북이탈 쓰고 1일 교사 참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최준혁) 노사가 아빠들과 아이들 기를 살려주는 이색 사회공헌 프로그램 'H-맨이 돌아왔다' 시즌1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H-맨이 돌아왔다는 현대자동차맨(Hyundai-Man)의 약칭이다.

현대차 측은 ‘H-맨’을 주인공 삼아 인류 공통의 당면 과제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아빠들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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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전주공장 

세계 수소상용차 메카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근무 중인 직원들 중에서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우수직원 15명을 선발해 ‘아빠가 만드는 친환경 상용차’를 주제로 5~6월 두 달 간에 걸쳐 특별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특별수업에서 참여 아빠들은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북이 전신탈을 뒤집어 쓴 채 플라스틱 남용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해양생물들 입장에 서서 환경오염 위험성을 자녀 및 반 친구들에게 알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약속을 이끌었다.

또 사회적 기업 우시산과 함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생산제품인 수소트럭 엑시언트와 수소버스 일렉시티를 캐릭터화 해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모델로 재탄생시킨 수소상용차 캐릭터 인형을 자녀 및 반 친구들과 함께 만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H-맨이 돌아왔다' 시즌2와 시즌3도 준비 중이다. 시즌2에선 직원 가족과 전북지역 화가들을 연계해 친환경 상용차 그림을 함께 그린 뒤 전시회까지 진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시즌3에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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