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태원 참사 청소년 심리지원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리적외상(트라우마)을 경험한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388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심리적외상은 개인별 시기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1388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은 전북도 및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상담(063 1388)과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