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경찰서, 대학가 범죄 불안감 해소 앞장

image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가 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는 대학가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익산경찰서 생활안전과는 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밀집지역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들어 대학가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아동에 대한 불안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에는 신동 통장 42명이 참석했다.

생활안전과는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당근마켓 동네생활’을 통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범죄 예방 계획에 반영하다는 계획이다.

김종신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주민들과 대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