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는사람들(대표이사 이순태)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2일 완주군 직업재활시설 장애인근로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완주떡메마을 △완주군 희망발전소 1호점 △완주군 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 집 △생강골 보호작업장 △아이갓에브리씽 인재개발원점 △키위 카페 등 장애인 근로자·직원 12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윤수봉 전북도의회 의원,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유재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마당 축제를 통해 완주군 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께서는 앞으로도 완주군의 직업재활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순태 대표이사는 “한마당축제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간에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고, 장애인근로자도 당당한 지역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