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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 노암동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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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 노암동 주민센터(동장 임점숙)이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노암동은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 타투스티커를 제작해 관내 제일고, 노암초 학생을 대상으로 얼굴이나 손목에 붙여줘서 재미와 흥미를 더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드론이 첨단미래산업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 중이다.

이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홍보팀을 꾸려 관내 기관, 단체, 시설 등을 순회 홍보하고, 관내 식당, 카페, 직능단체에 응원 현수막 게첨을 요청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점숙 동장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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