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성악가 고성현 교수 완주군 홍보대사로

image

완주군이 바리톤 고성현 한양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지난 8일 제11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 폐막식에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와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고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주 출신의 고 교수는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 콩쿠르,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쿠르,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등 해외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옥관문화훈장 대통령상, 제32대 난파음악상 등을 수상했다. 

올해 8월 완주군 봉동읍으로 귀촌한 고성현 교수는 "완주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봉동 프로방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 완주군 홍보대사로서 완주군의 문화·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