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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상] 누가 가로수에 뜨개옷을 만들어 입혔나?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트리허그' 활동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역 앞 첫마중길 가로수 100여 그루에 직접 옷을 만들어 입히고 있다.

단원들은 해마다 4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 년 동안 뜨개질로 옷을 만든다.

관련기사 전주한옥마을·첫마중길 '가로수 색깔옷' 누가 입혔나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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