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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지검 군산지청·범방 군산지구,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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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범방 군산지구는 수송동 롯데마트 군산점 일대에서 청소년 마약·도박·범죄예방 및 탈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제공=범죄예방 군산지구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찬오)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최근 수송동 롯데마트 군산점 일대에서 청소년 마약·도박·범죄예방 및 탈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 증가에 따른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서 이들은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유흥시설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홍보스티커를 업소마다 부착했다.

이후 군산지구는 손찬오 지청장과 장진성 형사2부장, 범죄예방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다솜 군산지청 범죄예방 담당 검사가 마약과 도박 범죄 예방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군산지청과 군산지구는 간담회 이후 청소년 마약·도박·범죄예방슬로건을 외치고, 앞으로 청소년들이 마약·도박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찬오 지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과 봉사활동 협력을 통해 군산지구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상식 군산지구 회장은 “최근 확산 추세인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이나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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