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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 원 달성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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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가운데)을 비롯해 류백열 상임이사(오른쪽 끝)와 간부들이 수상을 축하했다. /정읍농협 제공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 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

정읍농협의 예수금은 1998년 1000억 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3년 8000억 원 달성에 이어 올해 900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대출금도 6800억 원을 넘어서며 상호금융 여·수신 합계는 1조 6000억 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과 임직원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성과로 평가받는다.

정읍농협에 따르면 2015년부터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배당을 실시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은행 계좌 수 증가로 이어졌다.

2023년에는 5억 1000만 원의 준조합원 배당을 실시하는 등 고객 중심의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 시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농협,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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