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화정)는 23일 도내 만 16세 이상 위탁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위탁아동 자조모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탁아동 자조모임은 위탁아동들이 직접 의견을 제안하며, 진로방향 등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대학을 다니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립을 준비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내 적성에 맞는 직업군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장화정 관장은 “앞으로도 도내 자립연령아동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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