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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기후변화연구소, 6기 기후변화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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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후변화연구소 제공

한국기후변화연구소가 지난 11일 전주시 에너지센터 3층에서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학교 6기 기후변화 전문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기후학교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진행된 1기를 시작으로 120여 명 이상의 기후변화 전문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8주 동안 기후변화의 과학적 이해와 탄소중립, ESG 등 기후 분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검정시험을 거쳐 기후환경생태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 기후‧탄소중립‧ESG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박금숙 기후학교 교장은 “기후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다”며 “기후변화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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