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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허동욱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조합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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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욱 신임 전북신협 중앙회 본부장

“전북신협이 대외환경에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신임 본부장에 임명된 허동욱 전 신협중앙회 IT개발본부장의 포부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1일 정기인사를 단행했으며, 허 본부장은 3월 16일부터 전북지역 70개 신협을 이끌게 됐다. 

이번 인사는 조합 지원 기능과 조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관리 중심 체계를 사업·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고, 조합 지원조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신협과 중앙회의 협력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허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전남 담양군 출신이다. 2004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금융시스템의 심장과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계정계 개발팀장과 정보계 개발팀장, 품질관리팀장 등을 거쳐 IT개발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20여 년간 신협의 IT 분야 혁신과 전산 시스템 안정화에 힘써오며 조직 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허 본부장은 디지털 기반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시스템 구축 과정에도 참여하며 업무 경험을 쌓았다.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를 마쳐 현금흐름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신협의 안정적인 운영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 본부장의 차분한 성품은 조직 내에서 정평이 나 있다. 합리적인 추론 과정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이 그의 장점으로 꼽힌다. 신협중앙회는 이같은 허 본부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신협 조직의 실행력과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욱 본부장은 “포용금융의 선두주자 전북신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전북신협이 대외환경에 유연히 대응하는 금융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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