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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와 전북CBS, Btv와 전주공동체라디오가 공동 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주시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참여했다. 전주을 지역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관심받고 있는 곳으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국회의원이 전북도의회를 찾아 국민참여경선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의원은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고향인 전북을 찾아 지지를 당부하는 것은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총선에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전북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들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정치를 위해 과거에 천착하지 않고 전진해나가는 정치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전주갑 양정무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설움의 눈물을 흘렸다. 양정무 후보는 의료현장을 떠난 의사들이 사회적 책무를 다할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선거현장 반응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양 후보는 대답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1500만 관광객이 찾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표심 구애에 나섰다. 이날 조 대표는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전주 시민과의 만남’을 가진 뒤 시민들과 함께 한옥마을 곳곳을 거닐며, 대중과의 접촉을 넓혀 나가는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전북대병원을 찾았다. 조규홍 장관은 복지부의 비상 진료 대책이 현장에서 잘 시행되는지 점검하고, 응급의료센터 등 현장에 남아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전주시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드론스포츠복합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내년 열리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주경기장이 될 예정이다.
전북일보와 전북CBS가 공동 주최한 ‘선택 2024 4·10 총선 민주당 경선 강대강 후보자 초청 토론회’ 세 번째 시간은 정읍고창지역 유성엽 후보와 윤준병 후보가 토론에 참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읍고창 지역구는 전·현직 국회의원 리턴매치로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은 전북 도내 유일한 시(詩) 특화 책방이다. 지난 2021년 자연과 책방의 조화를 위해 주변 나무 한 그루도 베지 않고 조성한 뒤, 현재 3056권의 시집을 보관하고 있다.
'한옥마을도서관'과 '연화정도서관'은 전통적인 한옥의 미를 살려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연화정도서관은 전주시가 운영하는 특화도서관 8개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과 '다가여행자도서관'은 전통적인 도서관과 달리, 이곳은 여행자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휴식 중심의 독서문화공간'이다. 전주시내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희귀 아트북과 예술작품, 재즈음악까지 만날 수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 도서관 관광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1799명이 참여한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오는 3월 9일 시작된다. 전주 동문헌책도서관은 도시의 기억을 담은 공간에서 책의 가치와 지식을 지닌 책 보물을 찾는 발견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전북의사협회 회원과 전북지역 전공의, 의대생 등 250여 명은 전주 종합경기장 옆 백제대로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일보와 전북CBS가 공동 주최한 ‘선택 2024 4·10 총선 민주당 경선 강대강 후보자 초청 토론회’ 두 번째 시간은 군산지역 김의겸 후보와 신영대 후보가 토론에 참여했다. 군산 선거구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신영대 후보와 같은 당 비례대표인 김의겸 후보의 2강 구도가 뚜렷하다. 전북일보와 전북CBS가 공동 주최하는 4.10 총선 격전지 후보자 토론회는 총선 후보자가 결정되는 경선 이후에 이어질 예정이다.
전북일보와 전북CBS가 공동 주최한 ‘선택 2024 4·10 총선 민주당 경선 강대강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막이 올랐다. 13일 전북C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첫 토론회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가장 먼저 1차 경선 지역구로 발표된 익산갑 선거구로 시작됐다.
일부 폐교에 대한 민간 활용 가능성을 고려해 일반 공개 매각이 검토 단계에 있다. 한때 도축장이 될 뻔한 고창 나성초등학교는 책을 매개로 마을 공동체를 형성했다. 무주 덕화초등학교는 캠핑장이 됐고, 군산 서왕초등학교는 연 매출 10억 원에 이르는 식당이 됐다.
전북지역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익산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에 비해 8배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고, 익산 목천 충전소는 최대 승용차 200대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5월 SK플러그하이버스를 민간 운영 사업자로 선정하고 오는 3월부터 상업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 마무리 토론회가 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위기의 새만금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새만금 비상회의의 지난해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새만금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 대수초등학교는 2006년 폐교된 뒤 지난해 6월 '닥나무한지체험학습장' 탈바꿈했다. 전북일보는 닥나무한지체험관을 찾아 현재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폐교 활용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25일 전주·완주 권역을 시작으로 첫 '시·군 찾아가는 도민보고회'가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렸다. 김관영 지사는 도민들을 직접 찾아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 의미와 전북특별법을 통해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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