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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피해대책위원회는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 이후 단지에 입주한 일부 기업이 지반약화 및 부동침하, 균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LH가 대한토목학회 주관의 지반침하 원인 대책용역조사와 법원 증거보전절차를 통한 책임비율 책정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소송만을 주장하고 있어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4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 전세사기 관련 피해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전북도와 LH 전북본부 등 관계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주거권 우선 확보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실질적인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신탁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관련법 개정을 요구했다.
지난 3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의병대장 이석용' 공연이 있었다. 이번 공연은 국가보훈부와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포스댄스컴퍼니와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이 주관했다. 임실 출생의 의병장 정재 이석용을 소재로 기획한 이번 공연에는 이석용 의병대장의 후손 이정하 씨 등이 참석했다.
LS그룹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이차전지 기업 투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29일 LS MnM(주)는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등과새만금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을 짓기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S그룹이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해 새만금 국가산단에 투자한 금액은 2조 2093억원이 됐다.
28일 오전 9시 10분께 전주 양현고등학교 1층 급식실에서 불이 나면서 학생과 교직원 등 900여 명이 대피했다. 급식실 조리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3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회 전북일보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5일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내 14개 시·군에서 회원 및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전북인들이 국회에 모여 전북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민지원위 이연택 총괄위원장 및 국회의원 12명 등 도내외 인사 6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전북인의 결집된 모습을 보여줬다.
'2023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성과공유회'가 17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개최됐다. 한동숭 집행위원장은 올해 11개 실행의제를 마무리하며, 민·관·공 126개 기관과 시민 8621명이 참여하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졌다. 학생들은 이른 새벽부터 경찰과 교사들의 안내를 받으며 고사장으로 향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해시담이 추진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식 경사로 지원' 사업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결실을 보았다. 해시담 측은 내년에도 전주시와 함께 이동식 경사로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완주 삼례 전세사기 아파트와 관련해 일부 세입자들과 군·읍 및 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변호사를 통한 법률 상담 및 간담회가 이뤄졌다.
전북도가 2024년도 본예산 9조 9842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 제출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이달 10일 도의회에 제출되며, 내달 1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7일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위한 500만 전북인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전북지역 10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비상대책회의와 전북도민 출향인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새만금 SOC 예산을 78%나 삭감한 것은 부당하다며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완주군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이 임대사업자에게 속아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 아파트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등에 공매로 올랐고, 낙찰이 이뤄지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35회 전북 역전 마라톤 대회가 지난 3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틀에 걸쳐 120km를 이어달린 14개 시·군의 참가자들 가운데 군산시가 종합 우승을 거뒀고, 선수와 감독 등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35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가 출발 총성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전북 도내 14개 시·군에서 출전한 육상선수와 마라톤 동호인들이 이틀에 걸쳐 120km를 이어 달린다.
전북도가 2023년 하반기 소방 합동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전북도청 직장 민방위대 대피 유도요원이 각 층에 자리잡고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직원을 구조했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3 전북 출신 KPGA 프로 및 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한 조를 이뤄 총 70개 조, 모두 280명이 참가해 3개 코스로 나뉘어 라운딩을 진행했다.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총동창회와 대회 참가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연탄 1만 5000장을 후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전북도와 외국인·이민 정책 테스트배드 업무 협약을 위해 전북도청을 방문했다. 앞서 한 장관은 유희태 완주군수와 함께 완주군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장을 방문했다.
2023 전주국제드론산업박람회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야간 드론 라이트쇼와 2023 국제드론축구친선대회 등 볼거리와 드론 시뮬레이터와 게임 등 체험을 담고, 덕진공원 상공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시연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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