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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피아니스트 '티켓 파워'…전주공연 1분 만에 매진

 

전주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치는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독주회가 1분 만에 매진됐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내년 1월 13일 1600석 규모의 공연장인 소리전당 모악당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은 전국 투어의 일환이며, 전주를 비롯해 서울, 대전, 부산 등 4곳에서만 진행한다. 소리전당 관계자는 “1분이 안 돼 1600석이 다 팔려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관객들의 문의 전화가 많았다”며 “서울 2회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전주 공연도 매진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해 주목 받았던 조성진은 최근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 협연자로도 서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내정돼 있던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부상으로 대신 서는 것이지만 협연 연주자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베를린 필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이러한 인기로 고가의 암표 매매가 발생할 수 있어 공연제작사인 크레디아와 소리전당은 암표 거래 방지 대책을 세우고 있다. 티켓 양도 후 예매를 취소하거나 타인의 예매내역을 올려 판매하는 등 유형별 티켓 불법거래 사례를 알려 올바른 예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한편, 조성진은 내년 공연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30번, 드뷔시 영상 2집,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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