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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세계적인 콘텐츠로 전북도민 문화욕구 충족

‘조수미 콘서트’ 매진·‘앤서니 전’ 관객 1만명 돌파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양질의 공연·전시로 전북도민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9월 7일 소리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조수미 콘서트 One Night in Paris’는 매진됐다.

2037석이 모두 판매됐고 취소표만 구매 가능하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테너 ‘장 크리스토프 본’,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셰이킨’, 지휘자 ‘로렌조 파세리니’가 무대에 선다. 오케스트라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조수미의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의전당과 대전예술의전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만 열려 전북도민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자랑스러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9월 2일까지 여는 ‘앤서니 브라운전-행복한 미술관’은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를 기획해 도민이 문화로 행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크고 유명하지 않지만 내실 있는 공연과 전시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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