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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정운천 16번·조수진 5번

정운천, 18번→16번…당선권 안착
조수진, 1번→5번…당선권 사수

속보=미래한국당 정운천 의원의 비례대표 순번이 두 계단 올라갔고, 익산출신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의원은 네 계단 내려갔다.

정 의원은 당선권에 안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조 전 논설위원을 두고는 당선권을 사수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래한국당이 23일 4·15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과 순번을 확정했다.

미래한국당에 따르면 정 의원은 18번에서 16번으로 올라갔다.

당초 정 의원은 순번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정 의원과 같은 호남몫(취약지역)으로 배정된 비례대표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 전남도당위원장의 교체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특히 권 전 위원장에 대해서는 취업사기, 학력 위조, 선거법 위반 등에 연루됐다는 주장이 광주·전남 당원들로부터 제기됐다.

결국 권 전 위원장은 이날 비례대표 명단에서 지워졌고, 정 의원의 순번이 올라갔다.

이와 함께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도 정 의원을 두고 ‘보수통합과 관련된 좋은 분’으로 지목했다.

비례 순번이 올라간 정 의원을 두고는 당선권에 안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한선교 전 대표 체제 때 만든 명단에서 비례 1번을 받았던 조 전 논설의원은 5번으로 밀렸다.

앞서 당 안팎에서는 조 전 위원이 1번으로 선정된 것을 두고 ‘상징성이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번 비례대표 순번 조정에서 1번을 받은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윤리성 논란이 없었던 데다,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의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당선권에서 밀려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3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9번 조명희 전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10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1번 김예지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12번 지성호 현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장

14번 최승재 전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 대표

15번 전주혜 전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부위원장

16번 정운천 의원

17번 서정숙 현 한국여약사회장

18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현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전 테니스 선수 및 코치

24번 우신구 현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 겸 KEDI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전무

2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전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현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전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MBC 100분토론 앵커

33번 정선미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34번 박대성 현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5번 권순영 고양시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현 한국의료관광협회 상임고문

37번 서안순 현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전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현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현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

 

●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신민아 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

2번 이승우 전 평통 서기관

3번 송숙희 전 부산 사상구청장

4번 백대용 전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5번 김란숙 연대공학연구원 교수

6번 이종헌 현 팜한농 노무관리자

7번 김정희 현 동반연 공동대표

8번 김영근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

9번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대표

10번 박소영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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