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생활 속 별난물건 다 모였네

별난물건 박물관, 소리전당서

   
▲ 빛 체험.
 

생활 속의 친근한 아이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다채로운 전시물로 구성된 ‘별난물건박물관’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차려졌다(8월24일까지). 여름방학 학생들을 겨냥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MBC의 특별기획전이다.

 

소리와 빛, 생활 속 소재 등 세상의 별난 물건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주최 측은 “별난 물건과 과학완구를 통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성인들에게는 뜻밖의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전시회는 소리·빛·생활·움직임·과학 등 5개 테마와, 지난 2009년도에 같은 곳에서 전시됐던 별난공놀이체험전 ‘롤링볼 뮤지엄’이 함께 한다. 소리 테마에서는 노래하고 연주하고 기침하는 별난 물건들을 만날 수 있으며, 빛 테마에서는 어둠 속에서 발산하는 빛이 신비한 놀라움을 연출한다.

 

롤링볼 뮤지엄에서는 다양한 롤링볼 작품(Art)과 체험 구조물(Try, Play) 등이 선보이고 있다. 문의 063)270-8000.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서 흉기 들고 거리 돌아다니던 60대 검거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