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문재인 대표 '명예전북도민' 됐다

도, 도민증 수여

전북도는 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현장 최고위원 회의’참석차 전주를 방문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도는 문 대표는 그동안 새만금 특별법 제정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 등 전북도 현안사업 해결에 앞장서 지원해줬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대표 취임 이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전북에서 개최한 것만으로도 전북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신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표는 “앞으로 전북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전북발전 및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답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고군산군도, K-해양관광권역으로”···강임준 시장, 새만금권역 재편 제안

정치일반이재명 대통령 "새만금 전북 도민에 ‘희망 고문’"

익산정헌율·이재명의 각별한 인연 ‘눈길’

금융·증권차기 전북은행장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단독 후보 지명

경찰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에 남원 출신 장인식 치안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