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도지부(지부장 김광수)는 15일 정국경색과 관련한 논평을 내고 “국가적 위기 상황에 식물국회만을 연출하는 정치권에 대해 국민이 분노하고 있음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자민련은“10여년내 최고의 원유가로 국가경제에 치명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고 각종 금융사고등 국민에게 위로될 만한 것이 없다”면서 “여기에다 태풍 ‘프라피룬’의 피해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금 초대형 태풍‘사오마이’까지 접근해 농도인 전북의 피해는 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자민련은 따라서 “지금은 어떠한 집단 이기주의적 발상이나 당리당략적 행위도 용서될 수 없다”고 지적한뒤 “정치권은 본연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재해대책 마련에 신속히 대처하고 민생에 관련된 시급한 정치현안 해결에 초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